킬리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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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사이판 여행 - 실망스러운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일상 2018. 1. 3. 05:25
사이판 두 번째 방문이었습니다. PIC나 월드리조트가 아닌 하얏트에 묵었습니다. 하얏트라는 명성을 믿고 추가 포인트 더 줄 때 미리 구입해둔 포인트로 예약을 했어요. 건물이 낡은 것은 이해하겠으나 조식뷔페나 여타 식당들이 너무 실망스러웠네요. 가족과 같이, 특히 자녀와 같이 사이판에 가실 거면 한국인들 많이 가는 월드리조트나 PIC로 가실 것을 권합니다. 피에스타는 안 가봐서 모르겠네요. 원래는 시월에 푸켓으로 여행을 가려고 했어요. 그런데 아들이 골절상을 입는 바람에 깁스까지 해서 여행을 취소했지요.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리조트를 예약했었는데 취소불가로 싸게 예약한 룸이라 취소하는 데 메일을 여러 번 보내야했어요. 의사 진단서를 보내라고 해서 영문진단서까지 첨부해서 보냈었지요. 항공편 취소도 환불수수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