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2011년 보육료 지원 관련 보건복지부 보도자료정치 2011. 2. 15. 01:44
보도자료 1월 31일(월) 조간 배포일 1월 28일 / (총 매) 담당부서 보육사업기획과 과 장 이 민 원 전 화 02-2023-8940 사무관 최 은 희 02-2023-8934 소득인정액 480만원 이하 가구, 보육료 전액지원 - 맞벌이는 소득 감액으로 지원대상 확대, 다문화아동은 전액 지원 - □ 금년 3월부터는 보육료를 전액 지원 받는 대상이 대폭 확대되어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는 부모들의 비용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2011년 3월부터 보육료 전액지원 대상을 영유아가구 소득하위 70% 이하까지 확대하고, 맞벌이 가구의 소득인정액 산정방식을 개선하여 보육료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 특히, 소득하위 70%의 기준이 되는 소득인정액은 4인가구 기준으로 ‘..
-
초중등 학생들의 헌혈... 가능한가..정치 2011. 2. 7. 16:47
초중생 ‘헌혈 1회 = 자원봉사 4시간 인정’ 논란 디지털뉴스팀 입력 : 2010-10-12 10:07:51ㅣ수정 : 2010-10-12 10:07:51 헌혈을 할 수 있는 연령대가 아닌데도 교육과학기술부와 일부 시·도 교육청이 일선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헌혈을 하면 보상을 준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곽정숙 민주노동당 의원이 12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교과부는 지난달 1일 “‘사회복지 자원봉사 시간 인정 기준’ 시행에 따라 전혈 및 성분헌혈 1회를 자원봉사 4시간으로 인정할 테니 학생들에게 홍보해달라”는 공문을 각 시·도 교육청에 내려보냈다. 이에 교육청은 일선 초·중고교에, 일선 학교에선 학생들에게 이러한 내용을 공지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학생 때부터 헌혈에 적극 동참하도..
-
[와다 하루키 칼럼]동북아 위기 심화에 무력한 일본정치 2011. 1. 4. 22:17
[와다 하루키 칼럼]동북아 위기 심화에 무력한 일본 와다 하루키 도쿄대 명예교수 정리 | 고영득 기자 입력 : 2011-01-03 20:43:19ㅣ수정 : 2011-01-03 20:43:21 2010년 필자는 한국병합 100년을 맞아 일본 정부에 새로운 역사 인식을 가질 것과 북·일 국교 정상화를 촉구하는 데 집중했다. 한·일 쌍방의 노력으로 8월10일 간 나오토 총리가 담화를 발표, 무라야마 담화를 뛰어넘는 새로운 인식을 보였다. 이어 10월에는 한·일 양국 정상 합의에 따라 꾸려진 학자들의 연구그룹 ‘한·일 신시대 공동연구 프로젝트’가 보고서 ‘한·일 신시대를 위한 제언’을 제출했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은 표현을 담아 간 총리의 담화를 명확히 했다. “20세기 초 일본은 무력을 배경으로 한국인들의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