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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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보육료 지원 계산 해보기일상 2011. 2. 14. 21:42
둘째가 태어나서 첫째 딸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내가 둘째 돌보면서 첫째까지 챙기느라 무척 힘들어 하네요. 저도 주야 교대근무라 야간 때는 애들 봐주는 것도 참 피곤하고요. 어서 빨리 교육을 비롯해 영유아 보육시설도 공공의 영역으로, 사회에서 무상으로 제공해주는 공적서비스로 전환되는 그 날을 기대해 봅니다. 결혼하기 전, 애 낳기전에는 머리로만 받아들이려고 애썼던 것들이 이제 현실로 다가오고 출산, 보육, 교육에 대한 국가의 정책이 이제 마음으로 와 닿는 나이가 되었네요. ★ 2011.1.31일자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클릭) 위 자료 잘 읽어 보시면 대충의 궁금증은 해결 되실 겁니다. 한글이 없으시면, 맨 아래 관련글을 보시거나, 다음 주소를 클릭해서 보세요. http://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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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학생들의 헌혈... 가능한가..정치 2011. 2. 7. 16:47
초중생 ‘헌혈 1회 = 자원봉사 4시간 인정’ 논란 디지털뉴스팀 입력 : 2010-10-12 10:07:51ㅣ수정 : 2010-10-12 10:07:51 헌혈을 할 수 있는 연령대가 아닌데도 교육과학기술부와 일부 시·도 교육청이 일선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헌혈을 하면 보상을 준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곽정숙 민주노동당 의원이 12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교과부는 지난달 1일 “‘사회복지 자원봉사 시간 인정 기준’ 시행에 따라 전혈 및 성분헌혈 1회를 자원봉사 4시간으로 인정할 테니 학생들에게 홍보해달라”는 공문을 각 시·도 교육청에 내려보냈다. 이에 교육청은 일선 초·중고교에, 일선 학교에선 학생들에게 이러한 내용을 공지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학생 때부터 헌혈에 적극 동참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