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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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스킨 - 에너지 재활용 Energy Harvesting기술 2011. 7. 25. 15:41
에너지 재활용 Energy Harvesting EH스킨 EH스킨은 서울대 윤병동 교수팀이 개발한 것으로서, 압진소자를 타일처럼 붙여서 해당 물체의 진동에너지를 전기적 에너지로 "수확"(전환)할 수 있는 장치이다. 에어컨 실외기에 EH스킨을 부착한 결과, 실외기 전체 진동 에너지의 70%를 전기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실험에서 얻은 전기는 평균 3.7mW 정도로서 무선센서나 소형전자기기에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양이다. 압전소자 수정(水晶) · 로셸염(鹽) · 티탄산바륨 등의 결정에 힘을 가하면 힘에 비례하는 전하(電荷)가 생기고 또 전기장(電氣場) 속에 두면 기계적인 일그러짐이 생기는 현상(압전효과)을 이용한 소자. 피에조 전기소자라고도 한다. 전기기계 변환용의 압전변환소자와 공진(共振)특성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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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심도(大深度) 급행 철도기술 2009. 10. 14. 04:03
[교통혁명 GTX] 세계는 지금 대심도시대④ 러시아.영국.일본 등 땅속 깊숙이 철도 가설 GTX는 지하 40~50m에 건설된다. 일부에서는 깊은 지하를 달리는 철도에 대해 불안감을 나타낸다. 그러나 도는 충분한 대비책을 가지고 있으며 어느 교통수단보다 안전하다고 말한다. 그 예로 파리와 모스크바, 런던 등에는 지금 대심도(大深度) 급행 철도가 건설돼 사고 없이 운영 중인 것은 물론 세계적으로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러시아의 대심도 철도 = 러시아 모스크바 승리공원에는 파르크 파베디(Park Po bedy)역이라는 지하철역이 있다. 그러나 이 역 플랫폼으로 내려가려면 길이가 무려 126m로 유럽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야 한다. 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분 정도 내려가면 플랫폼이 나온..